

10년전 '명량'은 불가능했다…물 한방울 없이 찍은 '노량' 비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11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명량’(2014, 1761만 관객) ‘한산: 용의 출현’(2022, 726만 관객)을 잇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영화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액션 장면을 위한 고정식 레일모션 개발
영화의 박진감을 살리는 차량 액션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하지만 제작에 있어서는 그만큼 위험한데다 도로 통제 등 품이 많이 든다. 이에 한국 특수효과 전문기업 디엔디라인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액션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고정식 레일모션을 개발하였다. 디엔디라인 도광섭 대표를 만나 기술 소개와 개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20년 대중문화예술 제작진(스태프) 대상 시상식 열려...."한류의 숨은 주역"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0년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특수효과 전문기업 디엔디라인, 중국 헝다그룹과 해화도 스튜디오 운영 및 특수효과 독점계약
대한민국 영상제작에서 특수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엔디라인은 지난 6월 30일 중국의 헝다(恒大)그룹과 하이난 지역 “해화도 영상기지 프로젝트”(스튜디오 운영 및 전 지역 특수효과)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특수효과 전문회사 ‘디엔디라인’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다
# 국내 드라마 특수촬영 효과 작품수 1위 기업 '디엔디라인(DnD LINe)'
# "갑작스런 현장 요구에도 바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자체 특수효과 장비 개발팀 있어 가능"
# 독보적인 특수효과 장비 개발 기술 보유한 한류 CT(Content Technology)의 선두주자